[UGG] UGG (클래식 미니 II) 사용 리뷰

 

UGG 클래식 미니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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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름(oreum)입니다.

오늘은 제가 구입해서 한 달 이상 착용해 본 어그부츠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2021년 12월 19일에 ABC 마트 온라인을 통해서 구입했고요.

 

최종 구입 전에 무신사, W컨셉, 29CM 등 다양한 사이트를 통해서 알아봤는데

제가 구입 할 당시에는 품절된 사이트가 많았고

연말 할인까지 하고 있어서 ABC 마트 온라인샵에서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어그는 브랜드도 디자인도 다양해서 어떤 스타일의 어그를 장만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제가 구입한 어그 클래식 미니 II 말고도

ABC 마트 오프라인 샵에서 신어보고 착화감에 반했던 어그 <타스만>과

 

 

 

 

 

 

 

 

 

어그 <슬리퍼>

 

 

 

 

 

 

 

그리고

 

 [락피쉬웨더웨어x마르디메크르디] 콜라보 제품인 락피쉬의 오리지널 플랫폼 슬리퍼

 

 

 

이렇게 총 4가지 제품 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나름의 긴 고민 끝에 <UGG 클래식 미니 II>를 사야겠다(!) 결정하고

이렇게 구입을 하게 되었답니다.

 

일단 제가 최종적으로 <UGG 클래식 미니 II>를 구입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보온성 때문이었어요.

 

타스만과 슬리퍼 형식의 어그는 발목 부분을 감싸주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겨울에 따뜻하게 신을 신발을 살 거야!"라고 생각하고 알아봤던

저의 구입 목적(?)과는 맞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 이유로는 제가 입는 옷 스타일과 어울릴만한 디자인에 중점을 두다 보니

<UGG 클래식 미니 II>가 가장 좋겠다 싶더라고요.

 

평소에 슬랙스나 조거 팬츠를 주로 입는 편인데

<UGG 클래식 미니 II>는 두 스타일 어디에도 잘 어울릴 디자인이라고 결론을 내린 거죠.

 

 

 

 

그렇게 제 손에 들어오게 된 <UGG 클래식 미니 II>

전 평소 235 사이즈를 신는데 어그는 반 사이즈 업하는 게 좋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240 사이즈로 주문을 했고요. 두꺼운 양말을 신어도 편한 착화감이었답니다.

 

 

 

 

 

21년 연말 제주도 여행 갈 때 어그를 신고 갔었는데

 

슬랙스에 신어도 찰떡인 거 보이시나요?

 

 

 

흙도 눈도 많이 밟고 다닌 여행이었는데

방수처리가 되어있어서 신발 표면 오염 없이 잘 신을 수 있더라고요 (완전 만족!)

 

 

 

조거 팬츠를 입고 다른 신발을 신으면 발목이 드러나는데

<UGG 클래식 미니 II>는 발목 부분 드러남 없이 잡아주어서

따뜻하면서도 딱 보기 좋아서 만족(!)

 

 

 

 

겨울에 보온성 좋은 신발을 구입하고 싶다! 하면 어그만 한 게 없는 거 같아요.

 

물론 내부 털이 쿠션의 역할을 해주긴 하지만

에어 같은 쿠션감은 아니기에 오래 걸으면 발에 피로감이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건 여행 다니면서 차로 이동하고 내려서 여행지 둘러볼 때에는 못 느꼈고요.

 

일상생활에서 신고 한 시간 정도 걸었을 때 발이 피로함을 느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정도 피로감은 다른 일반 신발을 신었을 때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겨울 신발로 어떤 걸 구입할까 고민이신 분들께

<UGG 클래식 미니 II>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UGG 클래식 미니 II>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