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저희는 B TYPE 촬영으로 서브 건물에서 1벌(3벌 입어보고 1벌 택), 메인 거물에서 2벌(4벌 입어보고 2벌 택) 촬영 진행되는 구성이었어요. 촬영 당일 5시 30분까지 서브건물로 와달라고 하셔서 4시에 일어나서 아침 먹고(아침 꼭 먹고 가세요.) 5시에 출발해서 20분쯤 도착했는데 스텝분들이 마중 나오셔서 준비해 간 짐(정장)들을 건물로 옮겨주시더라고요. 주차는 짐을 내리면서 스텝분께 방문 카드를 받고 안내받은 곳에 하시면 됩니다. 도착해서 잠시 대기하며 스텝분들과 서브건물에 있는 드레스 책자를 보면서 입고 싶은 드레스를 3벌을 골라요. (사전미팅 때 입고 싶은 드레스를 찾아갔었는데 찾아간 드레스가 메인건물에 몰려있어서 서브건물에서 피팅해 볼 드레스를 다시 골랐어요.) 선택 장애 와도 스텝분들께서..

결혼 준비 전부터 웨딩촬영 하고 싶은 스튜디오가 몇 군데 추려져 있어서 해당 업체들을 문의해 봤는데 예식날짜와 계산했을 때 무리 없이 수정본까지 받아볼 수 있는 날짜로 예약가능한 스튜디오가 'ONA' ONA | the-studio (gsjkwan.com) ONA | the-studio www.gsjkwan.com 사이트에서 타입별 금액과 구성을 간단하게 체크하신 뒤 카톡 채널로 문의하시면 되는데 답변도 빠르고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저랑 예랑이 둘 다 일 때문에 평일 촬영은 어려워서 촬영 가능한 토요일로 작가지정 가능여부와 함께 문의를 드렸고 저희가 원하는 날짜들 중 원했던 작가분은 촬영이 불가하다고 하셔서 작가지정 없이 예약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촬영은 A, B, C 타입이 있는데 'ONA'는 남자 촬영..

개인적으로 호텔식 분위기의 홀보다는 따뜻하고 밝은 느낌의 홀 분위기를 원했는데 요즘 대부분의 홀이 호텔식의 컴컴한 느낌인 곳이 많아서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밝고 따뜻한 홀을 찾다 보니 리스트업 할 홀이 많지 않았음. 그리고 예랑이랑 내가 홀 분위기 외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오시는 손님분들께 대접할 맛있는 밥! 예랑이랑 내가 지인 결혼식 때 방문해 보고 맛없었던 곳은 1차적으로 다 빼고 요즘 후기들도 살펴보고 나니 그 조건에 다 부합한 곳이 여서 전화 예약하여 5월 21일 1시에 방문. 라도무스아트센터웨딩홀 대전시 유성구 동서대로 639 1층에 예약상담실에서 음료 마시며 대기하고 있으면 상담 담당자님이 오셔서 상담실로 이동하게 됩니다. 상담실에서 예식일정, 보증인원 등등 간단한 리스트 작성 후 상담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