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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바이무드>의 자체 제작[HerE] 상품

마일드 오버핏자켓 brown

 


안녕하세요. 오름(oreum)입니다.

오늘은 쇼핑몰 <바이무드>에서 구입한 자체 제작 상품 

마일드 오버핏자켓 brown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바이무드는 인스타그램도 팔로우 해두고 새로 올라오는 상품을 피드를 통해 확인할 정도로

평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쇼핑몰이에요.

 

 

 

<마일드 오버핏자켓>은 지그재그 어플을 통해서 지난 연말인 11월 초에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바이무드 사이트의 

 

 

위의 두 컷에 반해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구입을 할 때까지만 해도 상품 후기가 하나도 없는 상태여서 조금 불안했지만

바이무드의 자체 제작 상품이라 쇼핑몰을 믿고 구입을 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구입을 한 시기가 21년 11월 초였는데

주문 폭주로 인한 제작 지연으로 상품출고 지연 안내 문자를 받고,

그 이후로는 제작 공장에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상품 제작지연 문자를 또 받고...

그렇게 지연에 지연에 지연이 반복되면서

결국 12월이 다 되어서야 상품을 받아볼 수 있었어요.

 

주문부터 상품을 직접 받아보기까지 한 달이 넘었더라고요.

(국내 배송으로 이렇게 오래 걸린 건 처음이라 당황)

 

한겨울에도 입고 싶은 마음에 누빔을 추가해서 주문한 상태였지만

만약 누빔 추가를 하지 않았다면 상품 받고도 개시를 봄으로 미뤄야 할 뻔했어요.

 

 

 

배송은 늦었지만 상품 받아보니 누빔 추가된 퀄리티도 마음에 들고,

일단 핏이 정말 제 스타일이어서 만족(!)

저처럼 박시 핏을 좋아하신다면 대 만족하실 거예요.

 

 

 

하지만 사이트에서 보여지는 색감과는 조금 차이가 있어서 그 부분이 아쉽긴 했어요.

살짝 톤 다운된 색이더라고요.

 

 

 

 

 

 

 

 

 

12월 말에 제주도 여행 때도 입고 갔었는데

 

누빔을 추가해서 그런지 속에 반팔, 가디건만 입고 자켓 하나만 입었는데도

눈 오는 제주에서도 춥지 않게 잘 입고 다닐 수 있었어요.

 

 

 

(바람 싸다구에도 신이 난 모습)

 

 

 

 

 

 

 

 

실제로 받아보니 사실 입다 보면 보풀이 올라올만한 재질이에요.

 

 

 

제가 자켓을 구입하고 난 뒤에 후기들이 마구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후기에도 보풀이 심하다는 글이 많았고 실제로 보풀이 올라오는 옷이어서

만약 구입을 고민 중이시라면 그 부분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쇼핑몰 <바이무드>의 자체 제작 상품

<마일드 오버핏자켓 brown>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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