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직장인 분들 사무실 슬리퍼로 신기 좋은 제품을 리뷰해보려고 해요. 제가 실제로 일할 때 신고 있는 제품인데 착화감도 좋고 디자인도 무난해서 이번에 다시 재 구입을 했을 정도. (한 3년 매일 신으니까 너덜너덜 해져서 재구매) 정가는 45,000원인데 전 ABC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31,000원에 구입했어요. 네이버에 검색해 보시면 다양한 가격대로 많이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전 평소 235 사이즈 신는데 정사이즈로 구입하니 딱 여유 있고 좋았어요. 슬리퍼는 반사이즈 업해서 신으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 제품은 5 단위(235,245...)로 나오고 정사이즈보다 크게 나와서 5 단위 사이즈이신 분들은 정사이즈로 신으시는 걸 추천해요. 블랙에 튀지 않은 디자인이라 사무실에서도 신기 좋아요. 그리..

사랑하는 가족, 친구, 동료 등 선물할 일이 많은 명절 올해는 어떤 선물이 좋을까 찾다가 의 '국산 저온압착 참기름 들기름 선물세트 350ml'를 구입해 봤어요. 공식 사이트에서 69,000원 + 1,000(쇼핑백) 해서 총 7만원에 구입하였답니다. 선물하기 좋게 선물박스에 담겨서 오는 구성 블랙컬러라 더 깔끔해서 좋더라고요 🤍🤍 뒤에는 성분, 제조일자, 보관방법 등이 나와있어요. 사이트에 가보시면 다른 구성의 선물세트도 있답니다. 명절선물 고민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평소에 집에서 편하게 잠옷이나 박시티를 입고 있는 편인데 (물론 상의 속옷 착용 X) 갑자기 손님이 온다고 하면 옷을 갈아입기도 귀찮고 속옷을 챙겨 입기도 너무너무 번거로워서 그럴 때 니플밴드만 붙이면 편하겠다~싶어서 다양한 제품을 서치 해봤어요. 1. 피부에 자극이 덜 가는 저자극 제품 2. 합리적인 가격 요 두 가지를 기준으로 두고 여러 제품을 검색해 본 결과 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저는 쿠팡에서 8,300원에 구입을 하였는데 가격은 판매자마다 조금씩 다르니까 비교해 보시며 구입해 보시길 추천해요. 37mm 60매 구성으로 남성 맞춤 사이즈 제품이라 사이즈가 제게 작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 딱 괜찮더라고요. 실제로 구입 후기를 찾아보면 여성분들도 많이 사용하게 계시다고 해요. (저도 여성분들 ..

이미 유명한 시엔느의 눈팅하러 공홈에 들어가서 구경은 해보았지만 선택장애가 있는지 딱 마음에 드는 컬러를 못 고르던 중 실버버전이 나와서 바로 구입해 버렸어요 🤍 가격은 55,000원 시엔느 미니 패딩백 실버는 오직 시엔느 공식 스토어와 한남 부티크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서 전 공식 스토어에서 구입했어요. 귀여운 엽서와 함께 깔끔하게 포장되어져 와요. 👀🤍 사진상으로 뭔가 은박지스러워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넘 영롱하고 예뻐요 😍 물론 개취지만 실버 좋아하시는 분들은 분명 좋아하실 거예요! 앞면 중앙과 내부 중앙 위쪽에 로고처리 되어져있고 내부 안감과의 컬러배색도 포인트가 된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케어 라벨을 포켓 안으로 넣어 리버서블로 뒤집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2WAY 제품이라는 점! 기분..

대전 대흥동 카페 '올드하우스' 대전 중구 대종로 467 3층 중앙로역 3번 출구에서 쭈욱 직진하다 보면 나오는데 간판이 잘 보이지 않아서 잘 보셔야해요 🤍 전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분위기 있고 좋더라고요. 다음에는 낮에도 방문해 보는 걸로🙂 디저트로 주문한 '하우스토스트' 요거트 생크림과 블루베리의 조합이 너무 맛있었어요(!) 가격은 7,000원 개인 카페는 마감시간이 빠른 편인데 '올드하우스'는 운영 시간이 월요일에는 23시, 그 외에는 다 24시까지라 대흥동에서 놀다가 늦은 시간에도 여유 있게 방문하기에 좋더라고요🤍

무인양품의 우비를 사용 중인데 전혀 통풍이 되지 않는 소재라 통풍이 가능한 우비를 찾다가 발견한 락피쉬의 'PACKABLE RAIN PONCHO' 정가는 55,000원인데 전 29CM에서 할인 중이라 49,500원에 구입했어요🤍 외부 수분의 침투는 막아주고 땀 배출은 원활하다고 하여 구입(!) 컬러는 총 다섯 가지로 전 아이보리 컬러를 주문했답니다. 'PACKABLE RAIN PONCHO'라는 이름에 맞게 상자를 열면 우비가 미니 가방에 담겨 있어요. 휴대하기 편하게 손잡이가 있는 디자인. 가방에서 우비를 꺼내보면 이렇게 우비 뒷편에 있는 포켓에 우비를 넣어 가방으로 들고 다닐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목 부분에는 단추가 있고 후드 부분에는 스트링과 스토퍼를 사용해 후드 높이 조절이 가능해요. 단추랑 스..

코스트코에 갔다가 '튀기지 않고 구워만든' '고구마 외 무첨가' 란 말에 카트에 바로 담아버린 300g에 13,990원 오직 국내산 고구마 100%로 제조하여 얇게 펼쳐 그대로 구운 제품이라는데 안 살 수가 없었어요... 잘게 부서진 건 우유와 함께 먹어도 좋다던데 전 우유에 말아먹는 시리얼도 싫어해서 패스. 지포처럼 생긴 비주얼에 정말 바삭한 고구마맛! 계속 손이가는 마약 같은 녀석... 이렇게 코스트코에 최애 간식이 또 늘어버렸다... 코스트코 가시면 한 번 구입해 보세요! 🤍

ABC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요 아이를 발견해서 신어봤는데 착용감이 편하더라고요. 발바닥이 편한 샌들을 찾고 있어서 고민하다가 저는 인터넷에서 할인된 가격에 쿠폰까지 먹여서 6만 원대로 구입을 했어요. 정가는 84,900원! 요렇게 비닐에 담겨 취급 시 주의 사항과 함께 배송이 되었어요. ⬆⬆⬆⬆⬆⬆ 구입 사이트에 안내되어져 있는 사이즈 추천 글인데 반사이즈 업을 권장하지만 실제로 매장에서 신어봤을땐 235 기준 W6(230-235) 사이즈가 편하게 맞았기때문에 전 반사이즈 업 하지 않고 정사이즈인 W6으로 주문을 하였어요. (발볼이 넓지도 칼발도 아닌 평범한 235 사이즈 발 기준이랍니다.) 이렇게 반으로 공간이 나뉘어 있는 지퍼백에 포장되어 와서 여행 갈 때 신발 보관용으로 재활용하기에도 좋더라고요...